2022/07/31 내일이면 나는 종합병원 첫 출근을 한다.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한 병원이라 힘들고, 어렵게 취업한 병원이다. 어렵게 들어간 병원이니 이번에는 너무 조급하지 말고 차근차근 열심히 배울것이다. 조급해하지말자! 결국에는 시간이 다 해결해줄 것이다.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열심히 내 페이스에 맞게 하다보면 어느새 업무도 금방 적응할 것이다. 전에 다녔던 의원처럼 말이다. 의원보다는 규모가 있고, 중증도가 있는 병원이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... 그래도 끝은 분명 존재할 것이다. 아자아자 화이팅!! 힘내자!!! 약 1주일 전 부터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간호 물품 쇼핑을 했다.ㅎ.ㅎ 압박스타킹, 시저, 켈리, 테이프걸이, 판떼기, 수첩 등등 여러가지를 모았다. 하나씩 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