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/19(금) 오늘은 나 스스로에게 자랑스럽고 뿌듯했던 날이다. 오늘 처음으로 hypy(자궁경수술) 환자를 입원 받는 것부터 수술, 퇴원 및 약 설명까지 *액팅, *차팅을 모두 해보았다. *액팅: 주사, 투약, 혈압 재기, 환자 교육 >> 흔히 환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손으로 간호행위를 하는 역할 = 흔히 발로 뛰는 사람들 *차팅: 간호기록, 행정적인 업무>>환자에게 있었던 일들을 모두 간호 기록으로 남기는 역할 = 흔히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 (우리 병원은 간호사 한명이 액팅+차팅을 다 한다. 이것을 팀간호라고 한다. A,B팀 나누어져서 A팀 간호사 1명, B팀 간호사 1명이 각자의 팀을 간호함. 장점: 환자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 알고 간호를 할 수 있다. 만약 액팅1명 차팅1명 각자의 일만 나눠서 ..